지난 3월 3일, 다나허(Danaher) 생명과학 다완구(大灣區) 본부는 국제 바이오섬에 정식적으로 정착했다. 시엔인쑹(冼銀崧) 황푸구(黃浦區) 구장, 썬쉐웨이(孫學偉) 광저우 개발구 관리위원회 2급 순시원, 펑양(彭陽) 다나허 글로벌 부총재 겸 중국 지역 그룹 총재는 행사에 출석해 본부의 실험실을 참관하였으며, 다나허 설비의 현지화 생산 강화, 본부 운영 및 연구·개발 능력 향상 등의 심층적인 협력에 관하여 논의했다.
후룬(胡潤) 글로벌 500대 중 52위를 차지한 다나허는 생명과학, 의학 진단, 환경과 응용 해결 방안에 전념한 생명 과학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시가가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해당 본부는 다나허가 중국 본부 이외에 설립한 첫 중국 지역 본부로 다나허 생명 과학 플랫폼 산하의 주요 운영회사들이 모여 있어 관리, 서비스와 연구·개발 및 혁신 기능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