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원검사를 어떻게 실시하는지

2022년 3월부터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여 중국 국내에서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항원검사의 실시가 쉽고 보편성이 있어서 검사 효율을 높여 감염자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검사 응용방안(시범 운행) >을 마련해 핵산검사 외에 항원검사를 보조 수단으로 도입했습니다. 감염원을 신속히 찾기 위해 격리 인원 및 봉쇄 지역 주민들에게 항원검사 실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항원검사를 어떻게 실시하는지, 주의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검사 결과를 어떻게 확인하는지에 대해 알려 드리기 위해 광저우 다국어 공공서비스 콜센터에서   영어·일본어·한국어 3 개 국어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어 버전

항원검사를 어떻게 하는 거죠?

양성：

대조선인 'C'와 시험선인 'T'에 모두 반응이 나타나면 검사 결과가 양성입니다.

음성：

'C'라고 적혀있는 대조선에만 반응이 나타나면 검사 결과가 음성입니다.

무효：

시험선인 'T'에만 반응이 나타나면 검사 결과가 무효입니다. 재검사를 실시하세요

（검사결과 판독）

광저우 다국어 공공서비스 플랫폼

960169 광저우 다국어 공공서비스 콜센터는 광저우에 계신 외국인, 사회기관 및 사업단위를 위해 영어·일본어·한국어 3 개 국어로 공공정보 상담 및 공공업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르투갈어·프랑스어·러시아어·아랍어·스페인어 등의 긴급 원격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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