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가오신구, 맞춤형 심사 서비스 체계 발표

8월 29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는 전국 최초의 기업투자 건설 프로젝트 맞춤형 심사 서비스 체계(이하 맞춤형 체계)를 정식 발표했다. 맞춤형 체계는 기업 상황에 맞추어 구축한 기업 전용 심사 절차로서 부서 간, 분야 간, 전공 간의 설립 및 계획에 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며, 기업의 프로젝트 설립 및 계약을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최근, 광저우 가오신구는 맞춤형 심사 서비스 기업 전용 정보 시스템을 오픈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맞춤형 절차, 전문 요원 배치, 정책 해독, 상호 교류, 인공지능 질의 응답, 진행도 추적 등 일체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부용 단말기를 개발하는 동시에 기업들이 프로그램의 전체 절차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업용 단말기도 개발했다. 게다가 해당 시스템은 24시간 온라인 인공지능 질의 응답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서비스로 해결할 수 없는 내용은 정부 서비스 창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광저우 가오신구는 전국 최초의 상대적으로 집중된 행정 허가권 개혁 시점(試點)이며, 이에 따라 광저우 가오신구는 기업 설립 계획 맞춤형 심사 서비스 체계를 3.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이와 동시에 맞춤형 심사 서비스 3.0은 프로젝트 유치, 토지 공급 단계로 확장하고 프로젝트의 지리적 위치, 산업 수요, 계획 기준, 생산 공예 등과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수 있는 정책과 기술의 방해 요소를 미리 예상해준다.

동시에 광저우 가오신구는 정부의 내부 서비스 자원을 총괄하면서, 수석 서비스 전문 요원 13명과 전담 서비스 전문 요원 88명으로 구성된 최초의 맞춤형 서비스팀을 구성하였다. 해당 서비스팀의 요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광저우 가오신구는 전담 서비스 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조직적인 보장을 한 단계 더 강화하였고 체계의 메커니즘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