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광저우시는 최초의 ‘가장 성취적인’ 10대 개혁 사례 성과를 발표했다.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개발구는 ‘원스톱으로 접수하고 기간 내 처리하며 신고 없이도 누릴 수 있다’라는 정책 개혁 사례로 선정됐다.
2016년 ‘원스톱’ 서비스 개혁 정책을 이행한 이후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가 지급한 정책 이행 자금의 횟수는 누적 5만 건을 넘었다. 해당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평균 21일의 근무일만 필요하는데, 이는 기존보다 효율을 4배 이상 높였고 정책 이행 서비스 창구 만족도는 일 년간 항상 100%에 달했다. 또한 해당 개혁에는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많다.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지난 6월에 ‘황푸 뚜에이셴퉁(黃埔兌現通)’ 정책 이행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조성하여, ‘기업 신고 후 정부 심사’에서 ‘스마트 시스템이 심사 위주에 인공 보조 심사’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전 구 협동, 데이터 공유, 스마트 심사, 원스톱 처리’를 실현했다.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대대적으로 절차를 축소했으며, 기업을 위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기업 우대 정책 이행 통로를 구축했다.
2021년에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원스톱 접수, 기간 내 처리’ 정책을 기반으로 광둥성에서 최초로 ‘신고 없이도 누릴 수 있다’라는 기업 우대 정책을 출범해 하이테크 기업 승인 장려 등 59개의 고빈도 사항을 서비스 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정부는 정책, 서비스, 자금을 자발적으로 기업에 전달했다. 해당 정책은 이행 자료 간소화, 이행 절차 최적화를 통해 업무 처리 기간을 최대 34일의 근무일로 설정했고, 기간 종료 당일에 입금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압축하여 기업 대기 시간을 97% 이상 감소했다. 현재까지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하이테크 기업 승인 장려 등 68개의 ‘신고 없이도 누릴 수 있다’라는 사항을 잇달아 가동했고 누적 4,500건을 지급했으며 3,000개가 넘는 기업이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시장 주체의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주체의 활력을 살리는 것은 늘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 비즈니스 환경 개혁의 돌파구였다. 광둥성의 첫 비즈니스 환경 개혁 혁신 실험구로서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줄곧 비즈니스 환경 개혁의 선두자가 되어 눈부신 개혁 성과를 거두었다. 일련의 비즈니스 환경 개혁 혁신을 통해 축적한 ‘황푸 경험’이 전국, 전 성에 홍보되어 비즈니스 환경 편리도는 3년 연속 전국 경제 개발구에서 1위를 차지해왔다.
앞으로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는 더욱 좋고 최적화되고 편리한 것을 목표로 광저우가 국가 최초의 비즈니스 환경 혁신 시점 도시를 건설하는 데 홍보할 만한 ‘황푸 경험’을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