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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 투자유치에 강한 추세

Updated : 2022-11-15

복잡한 국제 상황과 코로나19 사태를 직면하면서도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여전히 투자유치에 있어서 강력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상무부(商務部) 국가급(國家級) 경제개발구 종합 발전 수준 심사평가에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의 실제 이용 외자, 재정 수입 등 5개 주요 경제 지표가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말까지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 외자 기업 4,400여 개, 세계 500대 설립기업(프로젝트) 299개가 정착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8~10월 간 프록터 앤드 갬블(P&G), 펩시(Pepsi) 현대 자동차 등 세계 유명 기업은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혁신센터, 지역기지 등 투자 프로젝트를 잇따라 진행했고 구 내 기업과도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 다국적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입점하는 동시에 중국-싱가포르, 중국-유럽, 중국-러시아, 중국-이스라엘, 중국-사우디아라비아 등 국제 협력 플랫폼도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 정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면적이고 다차원이며, 광범위한 개방 협력 구도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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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시에 정착한 ‘세계 500대 기업가 클럽’

최근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세계 500대 기업가 클럽’을 설립하여 세계 500개 기업가와 광저우 가오신구의 심층적인 협력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향해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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