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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 ‘요식업 8조’ 출범

Updated : 2022-11-18

최근, <광저우시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개발구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요식업 질적 발전 추진 방법>(이하 요식업 8조)이 정식 출범됐다. 이는 현재까지 전국에서 종합 지원 강도가 가장 높은 구급(區級) 정부 요식 기업 정책이다.

‘요식업 8조’에 따르면 성장 지원, 브랜드 능력 향상, 특색단지 건설, 지능화 업그레이드 장려 등 4개의 핵심 조항을 달성하면 최고 600만 위안의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상반기에 요식업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고 동기 대비 44.9% 상승했다. ‘요식업 8조’는 상승세에 힘입어 요식 기업의 루트 확장과 브랜드 조성을 장려하고 질적 발전을 가속화하며 발전력을 강화함으로써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요식업 8조’에서 기업의 브랜드화 발전, 질적 발전, 디지털화 발전, 디지털 요식업 생태계 발전도 장려하고 있다.

앞으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광저우시의 국제 소비 중심도시 건설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붙잡고 요식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차세대 정보기술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며 질적 발전을 이루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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