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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시 최초의 바이오 의약 공유 실험실 개막

Updated : 2022-11-22

최근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최초의 바이오 의약 공유 실험실인 중국-싱가포르 바이오 의약 혁신 밸리(이하 혁신밸리)가 지식도시 텅페이위안(騰飛園)에서 개막식을 열어 시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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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싱가포르 바이오 의약 혁신 밸리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시아 대형 다원화 부동산 그룹인 캐피탈랜드(capitaLand)가 지식도시 텅페이위안과 함께 구축한 혁신밸리는 총 3기로 나누어 건설될 계획이다. 1기는 올해 안에 바이오 의약 공유 실험을 가동하여 글로벌 기업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2기는 2023년에 바이오 과학기술 중간 단계 실험 플랫폼을 가동하며, 3기는 2025년에 맞춤형 전환 기지의 가속화 플랫폼을 전면적으로 완공하고 운영할 전망이다.

현재 Transfer Gene, Targene Medical를 비롯한 많은 바이오 의약 기업이 혁신밸리에 들어섰다. 자금부터 공간까지, 공간부터 상품까지, 상품부터 서비스까지 혁신밸리는 바이오 의약 기업에게 높은 수준의 공유 실험실과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했다.

혁신밸리의 완공은 지식도시 텅페이위안의 바이오 의약 산업화의 진전을 가속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단지 내 기업이 과학기술 성과를 전환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 단지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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