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명일보(光明日報)>가 발표한 2022년 중국 중소도시 질적발전지수 연구성과에서 황푸구(黃埔區)는 ‘전국 종합 실력 백강구(百强區)’ 7위, ‘전국 투자 잠재력 백강구’ 10위로 선정됐다.
황푸구는 더욱더 최적화된 견고한 경제구도, 질적으로 성장하고 업그리에드한 과학혁신 능력,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 환경, 계속해서 향상된 민생복지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경제 측면에서 황푸구의 경제구도는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광저우 과학도시, 황푸항(黃埔港), 광저우 국제 바이오섬으로 구성되었다.
과학혁신 측면에서 보면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의 과학기술 혁신 지표는 3년 연속 국가급(國家級) 경제 개발구에서 1위를 차지해왔다. 게다가 광저우 가오신구의 종합 순위는 전국 4위로 올랐다.
비즈니스 환경은 2018년부터 비즈니스 환경 개혁 1.0버전부터 4.0버전까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왔다. 올해 정식 도입한 ‘비즈니스 환경 개혁 5.0’은 ‘시장 주체를 위해 복무한다’라는 것을 주제로 삼아 지표 상향, 시장 환경, 국제 환경, 법치 환경, 정무 환경과 ‘하드 환경’ 등 6가지 측면에서 23개 분야의 125항에 달하는 구체적인 개혁 임무를 제시했다.
민생복지를 보면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취업, 교육, 의료, 문화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연구 개발 기관, 산업 프로젝트, 프리미엄 인재가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 정착하고 지역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