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만하게 폐막식을 진행한 제11회 중국 혁신 창업(쐉촹) 대회 전국 결승전에서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기업은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제11회 중국 혁신 창업 대회 전국 결승전 현장
이번 대회는 차세대 정보기술, 바이오 의약, 프리미엄 장비 제조, 신소재, 신에너지,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등 전략적 신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경쟁을 거쳐 ‘우수기업’ 601개, 전국 결승전 후보 기업 100개를 선정했다.
광저우 가오신구의 광저우 구나(固納) 과학기술 유한공사, 벡터빌더(VectorBuilder Inc.), 엑셀맵(ExcelMab Inc.), 광저우 허이(合一) 신소재 연구원 유한공사 등 4개의 과학기술 기업이 결승전에 입선되었고, 이중 벡터빌더(VectorBuilder Inc.)는 성장 부문에서 1등상, 광저우 구나(固納)는 스타트업 부문에서 3등상을 받았다. 또한, 광저우 구나, 벡터빌더, 엑셀맵은 ‘혁신 창업 TOP 50’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거머쥐었다.
제11회를 마친 중국 혁신 창업 대회는 지금까지 28만 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고 누적 투자액은 1천억 위안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