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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예정 기업 17개로 광저우시 1위 차지한 광저우 가오신구

Updated : 2023-01-13

1월 11일, 광둥성 지방금융감독관리국(廣東省地方金融監督管理局), 중국증권감독관리국위원회(中國證券監督管理局委員會) 광둥감독국, 광저우시 지방감독관리국이 주도하여 개최한 '광저우시 기업 상장 질적 발전 추진 가속화 선두자 행동계획(2020~2022) 총결산 대회' 및 '2022 광저우 상장 예정 기업 선두자 선정 행사'에서 광저우시의 30개 상장 예정 기업이 선정됐다.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광저우시의 57%인 17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광저우시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21년보다 2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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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현장

2022년 말까지 광저우 가오신구 상장기업은 77개에 달했으며 광저우시의 30% 이상을 차지해 기업 상장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장기업들이 활발하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광저우 가오신구의 상장 촉진 서비스는 큰 공을 세웠다.

최근 몇 년간 광저우 가오신구는 많은 조치를 출범하여 중점 기업 IPO 상장 촉진 서비스 업무를 맡아왔다. 동시에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미세화·특성화·신규화), 가젤, 최우수 시범 기업, 유니콘 등 기업 클러스터의 육성을 가속화하고 상장하기 전의 ‘묘포 육성’+상장 후의 ‘질적 발전 연수 실전’이라는 상장서비스의 새로운 형식을 모색하여 기업 상장의 질적 발전을 이끌어왔다.

앞으로 광저우 가오신구는 기업의 경영 품질과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중점적으로 높이고 자본시장의 허브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고수준 상장기업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 조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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