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시, 전국 쌍촹 시범 기지로 선정

최근 국가발전개혁위(國家發展改革委) 홈페이지에 공시된 2022년 지역 쌍촹(雙創: 대중창업, 만인혁신) 시범 기지 감독 격려 추천명단에 선정된 광저우 과학도시는 광둥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지역이며,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과학도시 단지가 선정된 핵심은 바로 과학기술의 ‘하드 파워’이다.

△광저우 과학도시/사진: 자쯔하오(賈自豪)

최근 몇 년간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는 과학기술 혁신과 창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해 과학기술 성과 전환 체계 메커니즘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광둥 웨강아오 다완구(粤港澳大灣區) 황푸재료연구원(黃埔材料硏究院)는 0에서 시작하여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발전하였고 광저우 가오신구 ‘쌍촹’ 생태와 융합한 대표적 사례이다. 과학도시 단지에는 이미 황푸재료연구원과 같은 과학연구 기관 혁신플랫폼 44개가 모여 있다.

황푸구는 과학기술을 통해 혁신을 추진해 창업을 지원하고 취업을 확대했다. 그중 벡터빌더(VectorBuilder)는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가 창업을 통해 취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성공한 사례이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기업가 혁신 창업 서비스 센터를 설립하고 기업을 위해 인재 초빙, 정책 자문, 프로젝트 등록, 기업 상장 등 기업 발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금양옥(金鑲玉) 정책 체계’ 시리즈 지원 정책, 중대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혁신 발전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정책을 출범하고 창업 투자 인도 메커니즘을 완비하여 혁신 창업 투·융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