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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금융 분야 성회가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개최

Updated : 2023-02-20

지난 2월 14일 ‘등록제의 전면적인 개혁을 기회로 기업 상장의 질적 발전 추진’ 교류회가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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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회 현장

해당 교류회에는 금융 감독 관리 기관, 정부 기관, 증권 거래소, 금융기관과 기업 대표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식 발행 등록제의 전면적인 개방 이후 금융 기관과 기업이 모색해야 할 발전 방향과 방법을 함께 논의하였고, 질적 발전과 고속 성장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를 개척하는 데 강력한 금융 지원을 제공했다. 동시에 질적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2021년에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기업 상장 묘포(苗圃) 육성 공정’을 정식 가동한 이래 광저우 가오신구는 ‘만 억대 제조’ 계획을 기반으로 시스템화, 전문화 서비스 능력을 활용해 묘포 기업의 상장 발전을 단계적으로 보호해왔으며 순서별로 우수 육성 기업, 우선 지도 기업, 중점 추진 기업으로 구성된 상장 예상 기업 단계가 형성됐다. 현재 광저우 가오신구에는 상장 묘포 기업 283개, 상장 기업 7개가 있다.

현재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의 종합 발전 수준은 전국 국가급(國家級) 경제 개발구에서 선두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정보 기술, 바이오 의약,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은 개발구 질적 발전의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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