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강아오완촹리팡(黃埔港澳灣創立方)’ 전시관 현판식 열려

3월 14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지난대학교(暨南大学)와 함께 ‘완촹즈싱(灣創之星)’(국제) 국제청년혁신창업센터에서 웨강아오 다완구(粤港澳大灣區)에서 진행된 청년 발전에 관한 황푸 정상회의 및 ‘황푸강아오완촹리팡(黃埔港澳灣創立方)’ 전시관(이하 전시관)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홍콩·마카오 청년 50여 명이 행사 현장에 참여했고, 웨강아오 다완구 청년 교류 협력과 웨강아오 다완구의 발전을 추진하도록 ‘황푸로 떠나다’라는 혁신적인 창업에 관한 경험을 나누었다.

‘완촹즈싱’(국제) 국제청년혁신창업센터 1층에 위치한 전시관은 전시, 기업 로드쇼, 교류 공유 등 기능이 통합된 곳으로 ‘완촹즈싱’의 기업 인큐베이팅 기능과 결합해 홍콩·마카오 청년이 가오신구를 파악할 수 있는 ‘첫 번째 창문’으로 만들 전망이다.

△‘황푸강아오완촹리팡’ 전시관 현판식/사진: 리젠펑(李劍鋒)

앞으로 전시관은 홍콩·마카오의 우수한 기업, 잠재력을 갖춘 프로젝트를 위해 교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현재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는 이미 홍콩·마카오 투자 기업 1,12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액은 300억 위안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