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광저우 가오신의 고수준 신용기업을 위해 많은 혜택과 편리를 제공하고 성실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도록 광저우시 최초의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 신용서비스 실물경제 질적 발전에 관한 여러 가지 조치>(이하 ‘신용 15조’)를 발표했다.
△‘신용 15조’ 기자회견 현장/사진: 리젠펑(李劍鋒)
‘신용 15조’는 금융, 세무, 세관 등 19개 부서와 연동해 출범한 행정 결재, 재정 지원, 시장 감독 관리 등 측면에 혜택을 제공하는 조치이다. 또한, 기업을 위해 기능형 인재를 양성하고 모집하는 데 혜택을 제공하고, 은행에 신용기업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며 관리사무소나 단지 운영 관리 기관이 신용기업의 작업장, 사무용 설비, 관리비 등 임대료를 감면하도록 장려한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구급(區級) 공공 신용정보 플랫폼과 신용 황푸 사이트를 구축하고 기업 공공신용 평가 지표 체계 2.0버전을 업그레이드하여 사회 각 분야를 포함한 ‘함께 건설하고 함께 관리하며 함께 누리는’ 신용 메커니즘을 형성했다. 또한 민영 및 중소기업의 신용정보와 융자 도킹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전체 프로세스 납세 신용 관리 시스템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