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무부(商務部)와 광둥성 인민정부가 광저우에서 ‘투자 중국의 해’ 투자유치 행사 가동식 및 광둥 특별 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광저우 개발구 관리위원회는 CP 그룹(Charoen Pokphand Group) 소속 시노바이오팜(Sino Biopharm)과 정식으로 계약을 채결했다. 이로써 국제 혁신 약품의 전환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의 첫 해외 의약 혁신 플랫폼이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 정착할 예정이며 광저우시 바이오의약산업의 국제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조력할 것이다.
△행사 현장
바이오의약산업은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대대적인 발전을 이루어낸 지주산업으로서 해외 의약 혁신 플랫폼 외에도 일련의 바이오의약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진전을 맞이했다. 현재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는 ‘2도시(광저우 지식도시,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과학도시) 1섬(국제 바이오섬)’을 핵심으로 연구 개발은 바이오섬에서, 중간 단계의 시험은 과학도시에서, 제조는 지식도시에서 진행하는 풀 산업사슬의 생태적 배치 구도가 형성됐다.
최근 몇 년간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투자유치의 새로운 구도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일류의 투자환경으로 중대 프로젝트의 정착 및 발전을 대대적으로 이끌어왔다.
앞으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프로젝트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질적 발전의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