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광저우 교역회 제2기가 개최됐으며, 황푸구(黃埔區)는 처음으로 국가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國家進口貿易促進創新示範區)로서 광저우 교역회에 참가했다.
황푸구 전시관의 면적은 270㎡이며 황푸구의 상황 소개, 시범구 프로필, 차세대 정보기술, 바이오 의약, 뷰티 대건강, 매개체 정책 등 전문 구역을 설치해 황푸구의 이미지, 특히 산업, 정책, 인재, 투자유치 등 분야에서 점하고 있는 우위를 선보였다.
동시에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수입무역촉진 혁신시범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투자유치 업무를 진행했고, 25개의 황푸 기업이 현장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광저우 교역회는 총 3기로 나뉘어 개최되며 교역회에 참가한 황푸구의 기업은 74개에 달했다. 추산 통계에 따르면 광저우 교역회 1기 교역액은 9천만 달러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