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는 지식재산권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가 연이어 펼쳐졌다.
4월 21일, 제3회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 지식재산권 인재 발전 대회 및 지식재산권 인재 공급 수요 도킹 시리즈 행사가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에서 웨강아오다완구 국제 지식재산권 인재항(人才港, 이하 인재항)이 정식 가동됐다.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에 있는 인재항은 광둥성 시장감독관리국(市場監督管理局)과 광저우 개발구관리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주요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인재항의 유기적인 구성 요소인 중국지식재산권 양성센터(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실천기지도 정식으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는 중국지식재산권 양성센터가 웨강아오다완구에서 정착한 최초의 실천기지이다. 또한, 마카오 과학기술대학 법학원(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실천기지도 인재항에 정착했다.
최근에 열린 광저우 지식재산권 협동 보호 세미나에서 광저우지식재산권보호센터 지식도시분센터도 현판식을 진행했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첫 번째 원동력이며 지식재산권 보호는 혁신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된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지식재산권 응용 및 보호 종합개혁 시험을 계속해서 깊이 추진하고 국가급 지식재산권 강국(强國)으로 건설하는 시범 단지를 고수준으로 건설하여 글로벌 지식재산권 고지를 조성하고 경제사회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