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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역사문화 관광 풍경구로 조성될 ‘1묘(廟) 2관(館)’

Updated : 2023-05-16

최근 남해신묘(南海神廟) 문화관광 핵심지구에 있는 외무(外貿)박물관과 문화본부센터 프로젝트의 상량식이 정식으로 진행됐으며,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의 ‘1묘(廟, 남해신묘) 2관(館, 광저우 해사(海事)박물관과 외무박물관)’ 건설도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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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효과도

광저우 해사박물관과 인접한 외무박물관 및 문화 본부 센터 프로젝트의 총 건축면적은 8만 7,800㎡이고 총 높이는 86.95m이다. 이 프로젝트는 남해신묘와 광저우 해사박물관을 남해신묘 역사문화 종합 발전 지구의 핵심지역으로 건설하여 국가급(國家級) 역사문화 관광 풍경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링난(嶺南)문화와 완취(灣區)문화의 혁신 정신, 해상 실크로드 역사문화와 링난 건축이 서로 융합된 개방적인 건축 형식을 충분히 결합하여 대표적인 특징을 갖춘 ‘살아 있는 화석’의 외무박물관 및 문화 본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중국 해상 실크로드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로 조성될 것이다.

프로젝트의 건설이 완료되면 광저우 해사박물관과 연결하여 쌍관(雙館)문화 전시구역과 문화본부경제센터로 함께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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