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황푸구(黃埔區) 민영경제 질적 발전 백일공견(百日攻坚,특정 분야에 대한 장기간의 전문 연구, 탐구, 학습 및 작업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것) 추진회가 광저우 과학도시 회의센터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신푸상(新埔商)’ 육성 공정을 가동하여 4만 8천개에 달하는 전 구의 민영기업에 격려를 보냈다.
민영기업은 황푸구의 경제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약 4만 8천명의 황푸구 민영 중소기업가는 3개의 80%를 기여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 구 80% 이상의 규모이상(연간 영업이익 2천만 위안 이상) 기업은 중소기업이고 80% 이상의 하이테크 기업은 중소기업이며, 발명 특허 혁신성과와 혁신제품의 80% 이상은 중소기업에서 나왔다.
회의에서 황푸구 민영기업가 대표는 기업의 발전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데 관련된 건의를 제시하며, 민영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황푸구는 광저우시 정부 기업 소통 서비스 센터(황푸)를 설립하고 건설은행 광저우 개발구 지점과 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신푸상’ 육성공정을 실행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정부와 기업의 관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방향을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