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가오신구, 한 달간 변전소 3개 가동

6월 이래 중국-싱가포르 광저우지식도시에서 2,200kV 변전소 3개가 잇따라 생산에 들어갔고 구 내 배전망 건설의 신기록을 세웠다.

6월 2일 수위(漱玉) 변전소, 6월 29일 다오싱(道興) 변전소, 6월 30일 산커우(山口) 변전소가 정식 생산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지식도시 지구의 전력 공급 능력은 29일만에 600MVA 증가했다. 게다가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를 위한 바이오 의약, 집적회로, 스마트 제조, 차세대 정보기술, 과학교육 혁신단지 등 가치 혁신 단지를 조성하는 데 충족하고 안정적이며 견고한 전략급(戰略級) 전력 보장을 제공했다.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사진: 자쯔하오(賈自豪)

수위 변전소, 다오싱(道興) 변전소, 산커우(山口) 변전소 3대 변전소가 효율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지역 전력 사용 보장의 제고 측면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었고, 지역의 질적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일류의 에너지 전력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