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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 ‘정은(政銀)협력 10조’ 출범

Updated : 2023-07-17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7월 12일에 진행된 ‘정부·기업 질적 발전 공동 추진’ 기업 나눔회 두 번째 행사에서 <광저우시 황푸구 광저우 개발구 정인치(政銀企, 정부·은행·기업)’ 협력을 통한 공업 프로젝트의 조기 조업 개시를 한 단계 더 심화하는 약간의 조치>(이하 ‘정은(政銀, 정부·은행) 협력 10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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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범한 ‘정은 협력 10조’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이 프로젝트 대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필수 자료 제출에 적당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신고부터 결재 완료까지 3~6개월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정부에서 투자액, 건설 규모, 결재 진도 등에 관한 의견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출금 지급 조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은 근무일 3일 안에 대출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장 대출금리(LPR)보다 낮은 대출금리의 혜택을 주며, 새로운 정책뿐만 아니라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했다.

앞으로 광저우 가오신구는 ‘블록체인+신용’의 활용을 한 단계 더 강화하고 디지털 융자 신용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에 정확한 화상 및 신용등급을 제공하며 금융기관의 대출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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