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구, 다완구 질적 발전의 핵심 엔진

7월 23일 중국공산당 광저우시 제12회 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에서 천지에(陳杰) 광저우시위(廣州市委) 상무위원, 황푸구위(黃埔區委) 서기는 황푸구(黃埔區)가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 광저우 과학도시, 광저우 하이쓰청(海絲城, 해상 실크로드 도시), 광저우 국제 바이오섬으로 구성된 ‘3도시 1섬’ 공동 발전의 가속화를 추진하고, 이는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 질적 발전의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도시/사진: 자쯔하오(賈自豪)

질적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황푸는 산업, 프로젝트, 환경 3가지 측면에 초점을 두고 다완구의 질적 발전 핵심엔진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또한, 황푸구는 ‘만억(萬億) 제조’ 계획을 추진하고, ‘제조 대구(大區)’에서 ‘스마트 제조 강구(强區)’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며, 233개 프로젝트에 725억 위안, 고정자산 2,500억 위안을 투자하여 공원도시로 건설하도록 전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