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에서 중국 나노 밸리 2기 개원 행사가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180개가 넘는 주요 업무를 선보였다.
△사진: 리젠펑(李劍鋒)
행사 현장에서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도시는 상반기에 진행한 70개 주요 임무의 실적을 선보였다. 상반기 실제 이용 외자는 15억 5,700만 달러이고, 12개의 광저우-싱가포르 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총투자액은 30억 위안을 넘었다. 고정자산 투자액은 동기 대비 40%를 성장했고, 항공 타이어 대과학센터 전체 공정 및 국가 해외인재 혁신창업기지가 운영에 들어갔으며, 도시의 면모도 새롭게 변화했다.
개원 당일 ‘황푸(黃埔) 녹색 선진 소재 기술 연구원’, ‘슈퍼 로봇 연구원’ 등 8개의 주요 프로젝트가 중국 나노 밸리 2기 단지에 입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소재, 스마트 장비, 인공지능, 약물 연구 개발, 반도체 등 분야를 두루 섭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