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의 안정적인 질적 발전에 따라 많은 청년이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 모여 들었다.
최근에 열린 웨강아오(광둥, 홍콩, 마카오) 청년 교류회 및 ‘청춘 황푸행(行)’ 홍콩·마카오 청년 사회 실천 행사 가동식 현장에서 많은 홍콩·마카오 청년이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쌓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6년의 창업 경험을 가진 홍콩 청년 양텅(楊騰)은 2017년에 광저우 과학도시로 기업을 이전했다. 그후 6년 동안 양텅과 그의 팀은 VR(가상현실) 프로젝트로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인생의 첫 100만 위안을 벌었다’의 목표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사업을 광저우 가오신구에서 홍콩까지 확장했다.
다완구 과학기술 혁신 서비스 센터 황푸 분센터에 재직하고 있는 허쩌룽(河澤榮)은 광저우 가오신구 청년 기업가의 혁신 창업 정신과 정부의 배려, 지원에 영향을 받아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에 정착할 것을 결정했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가시적인 청년 창업 정책과 착실한 서비스로 홍콩·마카오 청년을 유치할 수 있었고, 청년들이 이곳에 머물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