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주지구 발전 가속화!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위주지구(魚珠片區)는 광저우 제2 CBD, 광저우 인공지능과 디지털 경제 시험구역, ‘금융도시-황푸만(黃埔灣)’ 글로벌 랜드마크 상권 등 중요한 프로젝트들이 하나로 융합하는 지역이다. 또한 광저우에서 금융을 집중시키고, 디지털 산업의 융합발전을 조성하는 데 조력하고 있으며, 강변에서 활력이 넘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국제 상업 상무를 선보이는 중요한 시범 구역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사진: 덩즈선(鄧志伸)

최근 황푸대로(黃埔大道) 남쪽의 위주구간 LG-YZ-03토지는 금융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데 사용하고, 해당 토지에 금융기관 본사 및 관련 기능 기관을 유치할 예정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위주지구가 금융산업을 이곳에 끌어들여 도시의 모습을 선보이는 중요한 창구가 될 것이다.

위주지구는 중심도시 지역에서 넘쳐나오는 금융자원을 활용하여 금융, 과학기술, 산업 융합발전을 추진할 수 있어 지리적으로 뛰어난 위치가 장점으로 작용한다. 최근 몇 년간 위주지구는 줄곧 운송업, 상업과 무역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해상 운송업, 상업과 무역업 규모이상(연간 영업이익 2천만 위안 이상) 기업 16개가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으로 전환했고 경제 규모가 80억 위안을 넘어섰다.

현재 위주지구는 규모이상 기업 1천 개 이상, 상업과 무역업 2천억 위안 돌파, 디지털 경제 핵심 기업 수량 50% 이상 상장, 영업 수입 60% 이상 증가 등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