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규모 펀드, 황푸에 정착!

8월 24일, 광저우개발구 투자그룹과 중국궈신(國新)펀드관리유한공사는 중국궈신 본사에서 협정을 체결하여 100억대 규모의 중국국유자본벤처투자펀드 다완구(大灣區) 투자펀드(이하 다완구 투자펀드)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 정식으로 정착시켰다. 이는 중국국유자본벤처투자펀드가 다완구에서 설립한 유일한 투자펀드이다.

이번 중앙기업과 황푸구 국영기업의 협력은 국유자본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전략적 신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하이테크 성장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과 전환 그리고 업그레이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고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의 제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탄탄한 산업기반과 양호한 혁신 생태계로 인해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화난(華南)지역에서 투자가 집중된 지역 중 하나로 성장했다.

앞으로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이 기회를 활용하여 주요 기업과 우수한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만억 제조’ 계획을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