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구(黃埔區)는 지난 2월부터 ‘아름다운 터전’ 건설 업무에 심혈을 기울였다. 7월 31일까지 약 29만 6천 개의 정돈이 필요한 문제 지점을 개선했고, 정돈 개선율은 98.91%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17개 단지와 진(鎭)에서는 총 22만 2천 명의 작업자를 투입하여 역사적으로 남아있던 문제 지점 1,945개을 개선했고, 관련된 직능 부서에서도 총 27만 명을 투입하여 역사적으로 남아있던 문제 지점 230개를 개선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도시 환경과 시민의 문화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룽더리(融德里) 역사문화거리
‘아름다운 터전’ 건설을 통해 신룽진(新龍鎭)과 황푸구 난강(南崗)단지에 위치한 룽더리는 현재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수년 동안 시민들을 괴롭혔던 '골칫거리' 문제들도 크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