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가오신구,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30가지 조치 출범

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수정(守正) 고본(固本) 혁신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30조>를 출범했다.

‘30조’는 ‘수정(올바른 길을 지킴)’, ‘고본(본원을 튼튼하게 함)’, ‘혁신’이라는3대 주제에 초점을 맞춰 기업 개설, 공평경쟁, 산업발전 등 문제에 중점을 두고 시장 주체 발전 자신감을 높이고 전 구 경제의 질적 발전을 착실히 추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7월 말까지 황푸구의 실제 시장 주체 수는 23만 7,600개로 동기 대비 10.75%, 신규 등록 각종 시장 주체는 3만 300개로 동기 대비 88.27%, 실제 각종 시장 주체 등록 자본(자금) 총액은 2만 70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17.72% 성장했다.

△광저우 개발구 과학기술 기업 인큐베이터 단지/사진: 자쯔하오(賈自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