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점화식을 진행한 ‘디지털 성화 봉송 주자'가 전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금색 디지털 인간은 1억 명 이상의 디지털 성화 봉송 주자를 상징하며, 횃불을 들고 회장을 통과하여 메인 성화 봉송 주자와 함께 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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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디지털 성화 봉송 주자'
이 ‘디지털 성화 봉송 주자'의 모델로 황푸구 위옌(玉岩) 고등학교 1학년 학생 가오위(高愉)가 선택되었다. 그는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지만 이처럼 특별한 방식으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는 그에게 있어서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