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마카오에서 ‘마카오-광저우 황푸(黃埔)’ 협력 상담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ME 호텔이 황푸구 광저우-마카오센터 정착하기 위한 체결식도 마카오에서 열렸다. 이는 스페인 최대의 호텔인 멜리아 호텔이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에 처음으로 진출하였음을 의미한다.
황푸린강경제구(黃埔臨港經濟區)에 위치한 황푸구 광저우-마카오센터의 총 건축면적이 약 12만㎡이고, 오피스 및 거주 공간, 문화 창의 공간, 비즈니스 공간 등 3대 핵심 기능을 하나로 융합한 상업상무 복합체이다.
△황푸구 광저우-마카오센터 효과도
최근 몇 년간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는 웨강아오다완구 개방적인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정책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환경 개혁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찾아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