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저우 개발구의 하이델베르크 역외 혁신센터는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의 기업 대표 17명이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黃埔區)를 방문하도록 초청하였다.
△바이오섬/사진: 황푸발포(黃埔發布)
5일이 되는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황푸구의 비즈니스 환경, 산업 발전, 과학기술 혁신 및 생태환경 보호 등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황푸구의 과학기술 혁신 분위기와 사무 처리 효율성 등은 대표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푸구의 첫 번째 유럽 역외센터인 광저우 개발구 하이델베르크 역외 혁신센터는 2020년 3월에 창립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의 유럽 협력 파트너들은 황푸구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과학기술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특징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투자와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