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저우일보(廣州日報)와 디지털화 연구원(GDI 싱크탱크)이 발표한 ‘광저우 기업 혁신 영향력 TOP100 차트(2023)’에서 황푸구(黃埔區)는 36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광저우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남방전력망 (中國南方電網, China Southern Power Grid), 광저우 CVTE (廣州視源), 콤바 네트워크(comba-network, 京信網絡系統)와 같이 본사를 황푸에 둔 기업들은 차트의 1~3위를 석권했다.
△사진: 덩즈선(鄧志伸)
최근 몇 년간 황푸는 광저우 실험실,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 국가 기술혁신센터를 전략 지도로 삼았다. 이를 통해 인류 세포계통 대과학 연구시설, 항공 타이어 동역학 대과학센터, 후이옌(慧眼) 대시설 공정 등을 핵심요소로 하는 ‘2+3+N’ 전략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클러스터를 구축하였고, 이는 고수준 연구원, 신형 연구 개발 기관의 지원을 받았다. 동시에 황푸구는 혁신 산업사슬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였고, 전 사회 과학 연구 투자 강도는 6.65%에 달하였다. 이로 인해 황푸구의 과학혁신 능력은 전국 개발구 중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황푸는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현대화된 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신형 공업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