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로컬 뉴스

황푸구, ‘은발 경제 10조’ 출범

Updated : 2024-04-02

3월 14일, 광저우 개발구, 황푸구(黃埔區)는 은발 경제를 발전하고 노인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은발 경제 10조’를 출범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은발 경제 질적 발전 추진 정책을 출범한 지역이 됐다.

‘은발 경제 10조’는 전통 양로 산업 기업의 분산, 제품 혁신 능력의 부족, 제품 홍보 지원의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은발 경제의 고급 첨단 제품과 고품질 서비스를 육성하며, 은발 경제의 규모화, 표준화, 클러스터화, 브랜드화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3년 내에 은발 경제 기업 1천 개 이상을 모집하고, 산업 규모 1천억 위안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은발 경제 10조’는 의용 건강, 뷰티 노화 방지, 스마트 요양 3대 분야의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대해 국가와 성(省), 시 과학기술 행정 주관 부서가 전문 프로젝트 지원을 받은 기술 연구를 장려한다. 지원 금액은 100%, 50%, 30%에 따라 최대 500만 위안, 300만 위안, 100만 위안으로 결정된다.

동시에 50억 위안 규모의 은발 경제 산업 투자 모펀드를 설립하여 황푸구 은발 경제 산업 분야의 초창기 혁신형 기업에 투자하며, 은발 경제에 금융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Key word: 은발 경제, 장려, 지원

이 사이트의 저작권은 광저우개발구 관리위원회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한다. 차이나 데일리에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