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기업 이항홀딩스(EHang Holdings)는 자사의 무인 비행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인 항공기 EH216- S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첫 승객 탑승 비행 시범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및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해당 비행을 성공한 것으로 획기적인 의미를 지닌다.
또한, 고층 소방에 활용되는 EH216-F와 공중 물류에 활용되는 EH216-L 역시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무인 비행 eVTOL 항공기가 도심항공교통(UAM)에서의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아부다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첫 승객 탑승 비행을 완료한 이항홀딩스의 EH21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