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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구 3개 기업, 광저우시 '표본 프로젝트'에 선정

Updated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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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과학청(廣州科學城)[사진 촬영: 허우페이룽(侯沛榕)]

최근 광저우(廣州)시가 '산업·교육·평가(産教評) 기술 생태구역의 '표본 프로젝트(樣板工程)' 건설 대상 기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황푸(黃埔)구의 아보뤄즈싱테크놀로지(광저우)유한회사(阿波羅智行科技廣州有限公司), 광둥타이디즈넝테크놀로지주식회사(廣東泰迪智能科技股份有限公司), 광저우자판컴퓨터유한회사(廣州佳帆計算機有限公司) 3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선정되었다.

'표본 프로젝트'는 광저우시가 산업과 교육, 평가를 융합하여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는 황푸구가 기술형 사회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과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황푸구는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급 기술 인재의 개발과 활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기술형 사회 건설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황푸구는 약 38만 명의 기술 인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취업 인구의 41.6%를 차지한다. 이 중 고급 기술 인재는 약 15만 명으로, 기술 인재 전체의 39.7%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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