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리듬, 축제와 경기가 발전의 활력을 깨우다
2025년 7월, 원후이 허하이 음악 축제(文匯河海音樂節)가 둥잉 란추이후(攬翠湖) 관광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사진 출처: 둥잉시 당위원회 선전부]
연중 이어지는 각종 축제와 경기 행사는 둥잉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원후이 허하이 음악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음악 팬들에게 열정의 장을 선사하고, '음악 축제+' 모델을 통해 관광지, 호텔, 외식업과 연계해 업종 간 소비를 촉진하며 많은 외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2025년 황허커우 국제 마라톤 대회가 산둥성 둥잉시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둥잉시 당위원회 선전부]
황허커우 국제 마라톤 대회는 코스를 통해 도시의 생태와 인문 랜드마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참가자들이 '그림 속을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관광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여 소비를 효과적으로 견인한다. 둥잉은 6대 주요 대회 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황허커우를 대표하는 명품 대회 도시를 전면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푸 화조절(漢服花朝節), 무형문화유산 미식 카니발 등 계절별 행사가 더해져, 매달 행사가 있고 계절마다 특색 있는 지속적인 매력을 형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