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허(黃河)와 발해가 둥잉(東營)에서 만나는 것은 독특한 지리적 경관을 이룬다.
구곡을 흐르는 황허(黃河)가 5,000여 킬로미터를 쉼 없이 흐르다 보하이(渤海)해의 바닷가에서 바다로 스며든다.
최근 둥잉(東營) 가오신구(高新區)에 위치한 산둥한더수소에너지자동화제어설비유한회사(山東漢德氫能自動化控制設備有限公司)의 12MW 수소에너지 테스트 스테이션이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12월 9일, 산둥둥카이즈더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山東東凱至德新能源科技有限公司)의 신에너지 중형 트럭 융합 시범기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맞이했다.
올해 들어 둥잉시(東營市)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개발 및 활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신형 에너지 저장의 규모화 적용을 가속하며, 제로카본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둥잉(東營)경제기술개발구 해상풍력 발전 장비 산업단지는 '체인식 사고'로 산업 생태계를 재구성하며 보하이만(渤海灣) 해안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산둥성(山東省) 둥잉시(東營市) 황허습지(黃河濕地)에 장대한 자연의 경이로움이 찾아왔다.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하나투어 등 한국의 관광 관련 기관, 여행사, 블로거 및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한국 팸투어단 40여 명이 산둥성(山東省) 둥잉시(東營市)를 방문하여 현장 답사를 진행하고 산둥성 인바운드 관광설명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