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저공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둥잉(東營) 개발구는 이 흐름을 타고 저공경제 분야의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북위 37도에 위치한 황허삼각주(黃河三角洲)는 천혜의 지리적 조건과 생태환경 덕분에 따자시에(大閘蟹, 민물대게) 양식의 최적지로 자리 잡았다.
둥잉구(東營區)에서 알칼리성 토지 종합 개량 및 활용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신뎬거리(辛店街道)는 최근 몇 년간 지역의 실정에 맞춰 알칼리성 토지 종합 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뤼쥐(吕剧·Lü opera)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청나라 말기에 둥잉(东营)에서 뿌리를 내리고 찬란한 빛을 발하며 피어났다.
먼지 감소는 도시 청결도의 상징이다.
올해 7월 말에 열린 제46회 세계유산대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중국 황(발)해(黃(渤)海) 철새 서식지(2기)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는 것을 심의·통과시켰다.
9월 12일, 2024 아시아 해상풍력발전 고위급 컨퍼런스 관련, 행사 주최 측인 중국 농업기계공업협회 풍력발전장비 분회를 비롯한 아시아 풍력발전협회, 한국·일본 풍력발전 부처 및 기업 관계자 등 행사 참가자들은 둥잉시 경제기술개발구를 시찰하고, 각계 분야 간의 이해와 공동 협력을 위한 회담의 자리를 가졌다.
9월 14일, 둥잉시 웨라이후(悅來湖)초등학교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중국-카탈로니아 우호 학교는 온라인 생중계로 우호교류 행사 '저 멀리 친구에게'를 개최하고, 중국문화 알리기 등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협력 관계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